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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TC·스마일게이트, IPO 포트폴리오 3곳 '최다'
더벨 조사 결과 1곳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상장에 성공한 벤처캐피탈은 총 45곳이었다. 특히 IMM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3개의 포트폴리오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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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 "바이오 · 리테일 · IT 삼각편대 구축"
UTC인베스트먼트에게 2021년은 바이오 부문 투자에 날개를 단 한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공격적인 펀드 결성과 투자, 안정적인 회수까지 삼박자가 균형을 이뤘다. 특히 1000억원이 넘는 대형 바이오 벤처펀드를 결성하며 바이오 투자 업계에서 존재감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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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UTC인베 대표 “바이오 · 리테일 · ICT 전문성으로 승부합니다”
UTC인베스트먼트는 이뮨메드, 엔젠바이오 등의 투자를 성공시키며 바이오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주는 벤처투자사다. 리테일과 ICT분야에서도 전문 펀드를 운용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세연 대표는 올해 4월 VC 부문 대표로 취임 후 UTC의 투자 철학과 브랜드 정립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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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스트, 대형 바이오펀드 실탄 추가 확보
UTC인베스트먼트가 지난달 결성한 1250억원 규모 바이오 벤처펀드 증액을 추진한다. 최근 100억원의 실탄을 확보한 데 이어, 5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을 논의 중이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연내 1400억원 규모로 멀티클로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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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최종 선정
군인공제회가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 위탁사를 최종 확정했다. 그간 연기금 · 공제회 뷰티 콘테스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운용사가 다수 포함된 가운데 새롭게 이름을 올린 곳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군인공제회는 14일 2021년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1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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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스트먼트, 인력 확충으로 전문성 강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을 표방하고 있는 UTC인베스트먼트가 최근 투자 인력을 확충했다. 산업계 출신 바이오 전문 인력과 베테랑 일반 투자인력 2명을 수혈, 하우스 역량을 강화했다. 여기에 카이스트 출신의 신입사원도 1명 추가로 뽑아 대대적인 인원보강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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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파 · UTC인베스트 6건 투자 '최다'
올해 3분기 비상장 제약바이오 펀딩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벤처캐피탈(VC)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UTC인베스트먼트였다. 투자 횟수 기준 상위 VC들은 힘을 합쳐 새 기반 기술을 갖춘 초기 바이오텍에 주로 베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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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회,1200억 VC펀드 운용사 10곳 선정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VC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10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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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투자·HR 지원 · 상장 후 사업 확장, 밸류업 '끝까지 간다'
1988년 설립된 대상그룹 계열 VC인 UTC인베스트먼트는 톱다운 방식의 분석을 통해 ‘뎁스’있는 투자를 해왔다. 캐피탈 게인만 목적이 아니다. 기업 성장 단계별로 팔로우온 투자를 이어가며 상장을 돕고, 후속 증자까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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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스트, '투자 고도화' 전략 강화
올 들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강화해온 UTC인베스트먼트의 세분화된 투자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범위한 바이오 및 헬스케어 투자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세부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성 투자 집중으로 고도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